최근 일부 프랑스식 디저트를 먹고 반한 이후로, 엊그제 구글에서 프랑스 대표 디저트가 또 뭐가 있는지 검색해봤어요. 그중 밀푀유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


그래서 오늘 밀푀유가 너무 먹고 싶었서, 네이버에 '서울 밀푀유 디저트'를 검색했어요. 그랬더니 플럽커피가 가장 먼저 나오더라구요.
연신내 근처에 있다네요. 갈까 생각했는데, 오늘은 귀찮았었어요. ^^
그래서 배민에 있지않을까 하고 검색해봤는데,

다행이 있었어요. ^^ 저는 여기서 밀푀유 두 개랑 플럽커피 하나를 시켰어요.

짠! 도착했습니다. ^^

겉모습은 고급스러운 디저트 같아보였어요. 크기도 그다지 작지않았구요. 중간에는 바닐라 크림이 듬뿍 들어있고, 위에 얹은 과일은 산딸기를 닮은 것 같네요

이 집에서 준 플라스틱 나이프로 썰어봤는데, 부스러기가 무수히 나와버렸어요. 마치 누네띠네처럼요 ^^ 꽤 단단했습니다. 과자맛은 바삭하고, 바닐라 크림은 달달했어요. ^^

플럽커피예요. 보통의 라떼커피와 달리 약간 맛이 고소하고, 달지않고 개인적으로 무난한 맛이었어요.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400797896/location?entry=pll&subtab=location&selected_place_id=1400797896
플럽커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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