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Margaret

오늘 파리 브레스트가 너무 먹고 싶었답니다. ^^ 그래서 신촌 기차역쪽에 있는 에페메흐에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파리 브레스트가 에페메흐에서 대표 메뉴라네요. ^^ 개봉박두 정말 작아요. 그런데 엄청 맛있어요. ^^ 바삭한 아몬드 과자, 달달한 바닐라 크림, 크림속에 박혀 있는 견과류. 특히 바닐라 크림이 아주 인상적이예요. ^^ ​ 아~또 먹고 싶네요. ^^ 너무 맛있어요. ^^

어제 오후, 홍대에서 프랑스식 디저트로 매유 유명한 카페, 쥬마뺄에 갔습니다. ^^ AK 플라자 홍대점에서 가까운 편이예요. ^^ 내부가 깔끔하고, 심심한 손님들을 위해서 책들도 비치되어 있네요. ^^ 쥬마뺄의 대표 디저트, 두블오. 여기에 방문했던 블로거 사람들중 대부분이 두블오를 시켰었다네요. ^^ 가격이 1만원대라네요. 참 예쁘긴한데, 좀 비싼 것 같아요. 그래도 무엇보다도 맛이 중요하죠? ^^ 저는 초콜릿으로 시켰답니다. ^^ 스톤 타르트. 스톤 타르트는 돌멩이 모양이라서 스톤 타르트인지, 단단한 타르트라서 스톤 타르트인지 모르겠네요. ^^ 그외 빵류 카페 메뉴판 개봉박두 버터향이 그윽한 페스트리 과자위에 듬뿍 뿌려진 초콜릿 크림과 그 속에 끼위진 초콜릿. 왼쪽에 있는건 마시멜로우예요. ​ 예쁘고..

최근 일부 프랑스식 디저트를 먹고 반한 이후로, 엊그제 구글에서 프랑스 대표 디저트가 또 뭐가 있는지 검색해봤어요. 그중 밀푀유가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 그래서 오늘 밀푀유가 너무 먹고 싶었서, 네이버에 '서울 밀푀유 디저트'를 검색했어요. 그랬더니 플럽커피가 가장 먼저 나오더라구요. 연신내 근처에 있다네요. 갈까 생각했는데, 오늘은 귀찮았었어요. ^^ ​ 그래서 배민에 있지않을까 하고 검색해봤는데, 다행이 있었어요. ^^ 저는 여기서 밀푀유 두 개랑 플럽커피 하나를 시켰어요. 짠! 도착했습니다. ^^ 겉모습은 고급스러운 디저트 같아보였어요. 크기도 그다지 작지않았구요. 중간에는 바닐라 크림이 듬뿍 들어있고, 위에 얹은 과일은 산딸기를 닮은 것 같네요 이 집에서 준 플라스틱 나이프로 썰어봤는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