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Margaret

신촌에 크림브륄레가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갔답니다. ^^ 계단으로 올라가서 2층에 있어요 입구입니다 내부는 작아요 책들이 있네요. 그리고 내부 모습은 개인적으로 특별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메뉴판. 저는 브륄레랑 아이스 루이보스 시켰답니다. ^^ 짜안~아이스 루이보스랑 크림브륄레 나왔습니다. ^^ 루이보스는 시원한 블랙티 맛이었어요.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 자, 크림브륄레! 윗부분 설탕 부분은 달고나 맛이었어요. 그럼 속 맛은 어떨까요?^^ 달콤하고 아주 부드러운 푸딩이었답니다. ^^ 아주 부드러워서 감동했답니다. ^^ 푸딩 좋아하시는 분이나 프랑스 디저트를 맛보고 싶으신 분께 강추드립니다. 매우 부드러워요. ^^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

오랫만에 밀푀유가 먹고 싶어졌어요. 오늘은 얀 쿠브레의 밀푀유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아! 그리고 밀푀유는 대략 낮에 품절될 수 있대요. 그래서 가기전에 전화했더니, 다행히 있대요. ^^ 매장앞에 의자가 있어요. 봄에 따뜻한 기운을 맞으면서, 가을에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면 좋을 것 같네요. ^^ 1층과 2층 일부 모습이예요. 1층은 작고, 2층은 조금 넓었어요. 냉장고에 보관된 디저트들은 상당히 비싸네요. 그런데 예쁘게 생기긴 했네요. 요건 빵이예요 커피, 음료, 와인 메뉴판인데...카페에 와인을 파는 곳도 있나봐요 1층에 컵, 텀블러,커피 가루(?) 등을 팔아요. 밀푀유는 매장에서만 시식이 가능하다네요. 그날 갯수 한정이구요. 그래서 낮에 빨리 가서 주문하는 게 맞나보네요 대략 5..

그저께 퀸아망, 팽드 오 쇼콜라, 아몬드 크로와상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배민에서 그러한 빵류를 파는곳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다행히 있었네요. ^^네마커피에서 여러 빵을 팔아요. ^^ 제가 시킨건 퀸아망, 팽드 쇼콜라, 아몬드 크로아상이었습니다. ^^시킨지 대략 30분후에 왔어요. 자, 그럼 개봉박두입니다. 퀸아망만 크기가 좀 작았고, 나머지는 빵이 컸어요. ^^ 특히 뺑드 오 소콜라는 굉장히 컸어요. 먼저 아몬드 크로와상. 사실 아몬드 크로와상은 그저께 처음 먹어봤어요. 맛은 달콤한 아몬드 머핀보다 더 달콤한 크로와상이었어요. ^^ 먹을때마다 반했어요. ^^ 일반 크로와상 못드시는 분들은 아몬드 크로와상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 팽드 오 쇼콜라. 일반 초코빵처럼 달지 않았어요. 초콜릿도 적당히..

신촌에서 프랑스식 디저트로 유명한 곳이 있어요. 여기, 에페메흐입니다(다른 블로거 분들이 에페메흐라고 하네요) 신촌기차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매장은 상당히 작은데, 먹고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었네요. ^^ 저는 포장했답니다. ^^ 휘낭시에 종류 까눌레 마들렌 딸기장식이 예쁜 딸기케익, 프레지에 제가 구매했던 오른쪽에 있는 초콜릿 크림 오렌지 케익이예요. ^^개봉박두(여기는 집이랍니다)예쁘죠? 그런데 요 작은게 8000원대라네요. 상당히 비싸요. 그래도 맛은... 굿이였어요. 초콜릿 크림도 적당히 달면서 느끼하지 않고, 견과류도 맛있고, 오렌지 케이크도 약간 상큼했어요. 정말 맛있어요. ^^ ​ 오헝쥬 케이크는 맛으로서는 정말 추천합니다. ^^